[ 더 궁금하신 점 추가해주세요.🤗]
용상 - 저는 뭐든지 안 하려고 하는 사람이랑은 팀 프로젝트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거나 찾아서라도 하려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지영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욕심 또는 의지가 없는 사람과 같이 일하기 힘듭니다. 주로 공모전 참여를 목적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될대로 되라(?)라는 마음 가짐을 먹고 협업을 진행하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도중에 팀을 탈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승범 - 일단은 자기 맡은 일을 떠넘기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안좋더라도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오는 모습이 저는 좋습니다. 둘째는 자기 의견만 고수하는 사람 입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팀프로젝트 했을 때 숙제 검사 받는 기분이 들 정도 였고 결국 팀내 분열이 생겨 시간만 끌렸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의견도 경청 해주시는 분일 수록 좋습니다!
연주 - 진행상황에 대해 공유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일정에 맞추지 못하게 될 경우 미리 말해주는걸 좋아합니닷! 말해주시면 다시 일정을 짜거나 업무 분담을 다시 기획하면 되니 겁먹지 말고 말해주세요! 물지 않아요🤗
연주 - 저는 먼저 기획을 쫙하고 하는 스타일입니다. 주로 혼자 Toy Project를 했어서😭 UI > Database > API > Data Layer > Domain Layer > PresentationLayer 순으로 개발하는걸 선호하고 Presentation Layer는 일단 큰 단위로 구현하다 Component로 나눌 필요가 있을 때 나누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했엇어요. (이게 Top-Down….인걸까요?🧐)
<aside> 🌷 TMI! 이번에 일주일 무료 이용권 사용하다 취소하는걸 깜빡해 1년치 이용권이 결제되었습니다. 이걸로 UI 디자인해봐도 좋을거 같네요.ㅎㅎ…ㅎㅎㅎ
</aside>
승범 - 저는 일단 기획은 짧게 하고 코딩을 먼저 시도해 보는 스타일입니다! 추후 안좋은 점이나 바꾸어야 될 점이 있다면 시간을 들여 리팩토링 하는 편입니다. 데브코스에 들어온 이후로 부터는 기획이나 설계의 비중을 높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용상 - 백엔드 개발자랑 협업한 경험이 있지만, 그때는 각자 할 일을 하고 깃헙에 커밋을 남기는 식으로 작업을 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여러 명이라면 어떤 식으로 역할을 분담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협업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한 프로그램(figma 같은)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지영 - 멘토님은 팀 프로젝트를 리드하시는 편인지, 훌륭한 팀원으로써 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승범 -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코드 컨벤션 같은 것을 정해놓고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각자의 스타일 대로 하시는 편이신가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