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질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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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을 때 구체적인 피드백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고려해볼만한 상황이 있을까요?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작성해 주세요 보다는 ‘~ 점에서 어떻게 느끼시나요? ‘ 같은 사전 질문이 있으면 더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전질문을 작성하기 전에 어떤점을 고려해서 사전질문을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예시를 들면 카드형식의 포스트를 swiper로 보여주는 방식 또는 무한스크로로 보여주는 방식 등 다양하게 있는데 사용자에게 물어보는것도 좋은 피드백이 되는걸까요? 현재 피드백에 대해서 고민을 해본다면 디자인 측면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개발측면에서 어떤점을 고려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치명적인 버그가 아닌이상.. 프론트에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용자의 피드백도 어떻게 보면 주관적이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피드백이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있는 기준점이 있을까요?
많은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아서 다수의 의견이 생긴다면 객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용자의 피드백이 적은 상황에서 사용자의 의견이 다양하다면 피드백을 적용하는 기준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근마켓에서는 현재 사용자의 피드백을 어떻게 받고 계신가요? 또 받은 피드백을 어떻게 적용하시나요?
사용자의 피드백이라고 하면 현재 떠오르는 생각의 play/app 스토어의 리뷰가 떠오르는데요. 현업에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궁금해요!! 또 받은 피드백을 회사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수용을 하나요?
유저의 피드백을 곧바로 적용하는 것이 아닌, 의도를 이해하여 피드백 적용.
Google Analytics를 통한 유저 이벤트 분석 (ex 유저경로가 많을 경우, 사용자들은 어디서 많이 이탈하는가?)
깡통 홈페이지(빈껍데기) 유저 테스트
(사용자의 모든 Input 값 입력 후, 제출 버튼 클릭 시 “이 서비스는 아직 배포되지 않고 테스트중에 있습니다”와 같은 사용자 분석도 가능)
<aside> 💡 질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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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nse 옵션을 준 useQuery를 컴포넌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위에서 ErrorBoundary와 Suspense를 감싸서 각각의 상황마다 보여줘야 할 화면을 선언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특정 페이지 컴포넌트에서 useQuery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 페이지 컴포넌트를 래핑한 걸 export하는 방법이 괜찮은 방법일까요? 예시 코드
1번째 질문과 비슷한 결의 질문일 수 있는데요! react-router-dom의 <Route> 컴포넌트의 children으로는 Suspense를 줄 수 없는 것 같던데, react-router-dom과 tanstack-query를 같이 사용했을 때 Suspense로 비동기 처리를 적절하게 선언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가 처음에 생각했던 방법은 아래와 같은 느낌이었는데 불가능했었습니다 😭
<BrowserRouter>
<Routes>
<Suspense fallback={<Loading />} />
<Route path="/setting/slack/confirmation" element={<SlackConfirmation />} />
</Suspense>
</Routes>
</BrowserRouter>
Error Boundary, Suspense -> AsyncBoundary로 대체 가능.